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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황금의 투기장이 새롭게 태어난다

이동준 기자

기사등록 2016-09-30 18:41:29 (수정 2016-10-01 0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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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일 MMORPG '아이온'의 PvP(이용자간 대결) 전장인 '황금의 투기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황금의 투기장’은 이용자끼리 대결을 펼치는 1:1 토너먼트 형식의 PvP 전장이다. 32명 유저들이 참가해 종족에 상관없이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전투를 벌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새롭게 개선된 부분은 ‘무승부 규칙 변경’, ‘결승전 5판 3선승제 변경’, ‘랭킹 시즌 적용 및 보상 변경’이다.

전투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기존 무승부 규칙을 변경했다. 연장전에서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남은 ‘생명력’보다 상대에게 입힌 ’피해량’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참여도-체력 비율-레벨 순으로 승리를 판정했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던 결승전 방식을 5판 3선승제 규칙으로 변경했다. 늘어난 경기수로 인해 다양한 전략과 변수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황금의 투기장’의 새로운 시즌은 기존에 비해 2주 늘어난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랭킹은 경기결과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로 산정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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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8 길에서만난영혼 2016-10-01 00:38:06

아이온도 진짜 꾸준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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