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쓰가 게임체인으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크로쓰 공식 채널이 공개한 지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크로쓰 체인의 누적 월간 트랜잭션 수는 250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4월 메인넷 출시 후 약 8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게임 콘텐츠 온보딩과 게임체인 내 실사용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크로쓰 공식 채널은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곧 새로운 게임과 크리에이터의 물결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써쓰는 23일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를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하며 게임 라인업을 확대한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혁신과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라며 “실사용 기반의 크로쓰 게임체인은 실제로 규모와 속도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