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가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추가 콘텐츠 캐릭터 '앤디 보가드'를 2025년 6월 24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디 보가드'는 사우스 타운에서 싸우는 전설의 시노비, 시라누이류 체술을 익혀 현재는 마이와 함께 시라누이 마을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제자인 호쿠토마루가 독립하여 스승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남자로서 대결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런 앤디의 마음 한켠에는 아직도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한 남자와의 대결이다.
'앤디 보가드'는 사우스 타운에서 싸우는 전설의 시노비, 시라누이류 체술을 익혀 현재는 마이와 함께 시라누이 마을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제자인 호쿠토마루가 독립하여 스승으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남자로서 대결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런 앤디의 마음 한켠에는 아직도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한 남자와의 대결이다.
'EOST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에 '앤디 보가드'가 추가됐다.
1인용 RPG 모드인 'EOST'에서는 '앤디'와 캐릭터들의 대화와 대화 장면을 즐길 수 있으며,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연출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형인 테리 보가드와의 갈등과 유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통해, 본 작품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
1999년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만에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에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가 발매되고 26년만에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