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미인들을 수집해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린쇼어와 조이셀코리아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 모바일 무협게임 ‘미인강호’의 핵심 콘텐츠를 지난 17일 공개했다.
'미인강호'는 국내에도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미검'과 '헤븐'을 개발한 중국개발사 랭크게임스가 만든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회사 측은 '미인강호' 역시 국내 시장에 적잖은 반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게임은 6월 말부터 중국 절강TV에서 방영될 드라마 ‘미인강호’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개발됐으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타격감, '미인 펫' 시스템 등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대규모 문파전과 경매장이다. 수백명 이용자들 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 '문파전'과 와 이용자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경매장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게임 급 콘텐츠를 갖췄다.
임선욱 조이셀코리아 임선욱 이사는 "상반기 기대작 미인강호의 정식 출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인강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인강호'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후 원보와 소교(미녀)를 제공한다.
항정살먹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