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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서비스 5주년 맞이한 '검은사막', 벨리아 지붕 초대석 가정의 달편 개최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24-05-25 16:00:02 (수정 2024-05-25 15: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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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초구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그래머시 센트럴에서 벨리아 지붕 초대석으로 ‘가정의 달’편을 진행했다.

이번 벨리아 지붕 초대석은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존 행사와 달리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까지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훨씬 생기넘치고 즐거운  행사가 됐다.

펄어비스 김권호 서비스 사업 총괄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분들까지 모시게 됐다”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가고 있으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는 오후 7시까지 5시간 동안 꽉찬 일정으로 진행돼 현장을 찾은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행사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으로 가정의 달에 맞춰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됐다.

지난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도 공연을 선보였던 밴드 분리수거가 가장 먼저 현장을 찾은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사연을 읽고 사연을 즉석해서 노래를 만들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풍성한 상품이 결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사전에 받은 명찰 번호를 이용해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뽑힌 이용자가 이어 번호를 뽑는 방식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뿌리는 이색 방식으로 진행한 경품 이벤트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은 인기 콘텐츠 아침의나라의 후속 콘텐츠로 아침의나라:서울 등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하이델 연회는 하이델의 모티브가 된 프랑스에서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혀 더욱 이색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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