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26일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다.
이 게임은 이번 OBT에서 PvP캐릭터를 포함해 총 36개의 캐릭터와 50개 필드, 31개의 던전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1주일간 진행된 PC방 사전오픈을 통해 선보인 4대4 PVP 모드인 MFL(Monday Fight Live)도 즐길 수 있다.
에이스톰은 최강의군단 OBT를 기념해 '200가지 선물 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 등으로 자연스럽게 간식류, 문화상품권 등 즉석 선물을 실시간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군딱지’ 아이템으로 최고급 스쿠터와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글래스, 최신 게임기, 노트북, 유럽항공권 등 개수로만 50만개가 넘는 경품에 응모해 즉시 당첨 여부를 알려준다.
에이스톰 측은 “지난 4년 간의 개발기간과 여러 테스트를 거친 <최강의군단>이 드디어 OBT를 맞이한다”며,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예전 테스트 때와 비교하면 사냥터나 진행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었다. 이제 더 많은 분들에게 공개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톰은 '최강의군단'의 세계관 중 일부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2D 애니메이션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제 3세계를 지배하는 헤드헌터 중 한 명인 ‘오베론’과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모집된 ‘선수’들이 결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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