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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 과장의 조화…블랙쉽, 모두가 꿈꾸던 액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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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과 과장의 조화…블랙쉽, 모두가 꿈꾸던 액션게임”

"리얼한 액션과 폭발적인 리액션. 이용자들의 원하던 바로 그 게임이 '프로젝트 블랙쉽'이다."

베일에 싸여 있던 미공개 신작 MORPG '프로젝트 블랙쉽'(가칭)의 속살이 공개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3일 청담 시네시티에서 이 게임의 미디어 제작발표회를 갖고, '블랙쉽'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게임은 현재 자체개발중인 '블레스'에 이은 네오위즈게임즈의 또 다른 초대형 RPG 프로젝트로, 세밀하고 화려한 액션 전투를 최고의 강점으로 한다.

특히 최근 게임계의 차세대 트랜드로 자리 잡은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대응도 계획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주변 사물과의 상호작용…파괴액션의 진수

'프로젝트 블랙쉽'은 리얼함과 과장이 조화를 이룬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기의 궤적에 따라 타격이 정밀하게 판정되고, 타격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나도록 하는 등 매 공격 시마다 다른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를 때리면 A가 반응하는, 말 그대로 현실성을 반영한 리얼 액션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영화에서나 가능한 과장되고 화려한 액션을 통해 호쾌함을 더했다. 내가 공격한 몬스터가 수십미터를 날아가 기둥을 부수고 벽에 파묻히거나, 단 한번의 필살기를 통해 맵의 절반이 파괴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급 액션은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개발사인 네오위즈CRS의 오 대표는 "블랙쉽의 방향성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더 나은 것이 아닌, '다른' 액션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며 "액션 MORPG의 핵심인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 차별점을 두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우리는 이소룡이나 성룡이 등장하는 영화에서 주인공의 공격을 받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적들의 리액션을 보며 희열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블랙쉽'은 과장된 리액션을 통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차세대 액션게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세밀한 타격감을 강조하기 위해 주변 환경과의 세밀한 상호작용, 또 이를 통한 파괴액션은 '블랙쉽'만의 볼거리다.

예를 들어 적을 다리를 향해 던지면, 다리는 날아온 적에 의해 파괴되고 적은 절벽 끝으로 떨어지는 등의 연쇄적인 효과가 가능하다. 적이 벽에 부딪힐 경우에도 적은 부셔진 벽에 의해 2차 타격도 입게 된다. 주변환경과 유기적으로 반응, 보다 현실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게끔 업그레이드된 것.

또한 거대 보스몬스터가 주변의 사물들을 파괴하면서 달려올 경우, 파편을 맞은 주변의 작은 몬스터들이 함께 섬멸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

물론 지형지물 파괴 등의 효과는 주인공 캐릭터 뿐 아니라 상대 몬스터에게도 적용된다.

◆ 월드의 다이내믹한 변화…단순 반복의 플레이 'NO'

'블랙쉽'은 컨트롤을 통한 액션의 묘미를 핵심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조작은 어렵지 않다. 단순히 마우스 클릭만으로 호쾌한 액션이 완성되기 때문. 하지만 숙련 레벨로 올라갈수록 조작을 통한 재미도 선사한다는 게 개발팀의 설명이다.

이날 게임소개에 나선 네오위즈CRS의 박성준 PD는 "블랙쉽이 추구하는 조작은 기본적으로 쉽게하는 것"이라며 "숙련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들은 난해한 키조작이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과 액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 속에는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 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며 "플레이어들은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선택을 이어가는 요령을 익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쉽'의 또 다른 특징은 '월드 다이내믹'이라는 특별한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월드의 구성 요소가 변화함에 따라 이용자의 플레이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단순 반복 플레이가 아니라 끊임없이 선택권을 받고, 이를 수행함으로써 서로 다른 결과를 경험하게 된다.

박 PD는 "스테이지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몬스터의 구성이나 AI, 사용스킬, 트랩 등이 유동적으로 바뀌도록 설계돼 있다"며 "날씨와 시간, 빛의 강도 변화에 따른 플레이 요소를 추가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등 정적인 요소를 동적으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블랙쉽'은 이용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전장만 돌거나, 혹은 보조기술만 열심히 올려도 어느새 만렙이 되는 게임이 되는 것이 최종목표"라며 "특히 경쟁위주의 콘텐츠가 아닌, 협동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유대감 강한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랙쉽'은 내년 1분기 1차 비공개테스트, 3분기 공개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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