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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원격 플레이 서비스로 간편하게 즐긴다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4-25 17:19:27 (수정 2024-04-25 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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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선보인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은 원격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의 게임 스트리밍 및 원격 플레이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지원하는 첫 작품으로, PC 플랫폼에서 실행 중인 아스달 연대기를 모바일 환경에서 원격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아스달 연대기 이용자는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든 아스달 연대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셈이다.

아스달 연대기를 원격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게임을 구동할 PC다. 아스달 연대기 PC 버전의 최소 사양은 인텔 i5 7500, 지포스 GTX 970 이상이다. PC에는 '넷마블 런처'가 설치되어야 하며 해당 런처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에 접속해주면 된다.

또 모바일 기기에는 '넷마블 커넥트' 앱을 설치해야 하며, 해당 앱의 최소사양은 AOS는 갤럭시 S6 이상, iOS는 아이폰 SE 또는 6S 이상이면 된다. 

많은 이용자가 '넷마블 런처' 및 '넷마블 커넥트'를 PC와 모바일에 각각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원격) 서비스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문의하는데, '넷마블 런처'에서 '리모트'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이때는 '넷마블 런처' 좌측 최상단의 '리모트'를 'ON'으로 바꿔주면 된다.

이후 모바일의 '넷마블 커넥트' 앱에서 PC 버전 접속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에 스트리밍 가능한 PC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게임이 연결된다. 

특히 '넷마블 커넥트'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이용자가 계속해서 게임을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되기에 매우 매력적이다. 캐릭터의 상태에 큰 변화가 있거나 위기가 찾아올 경우 모바일 알림을 통해 이용자에게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주요 알림으로는 캐릭터 사망, HP 위험 상태, PvP, 물약 소진, 가방 슬롯 부족, 가방 무게 초과, 희귀 등급 이상 아이템 획득, 일일 및 주간 던전 시간 종료 등이 있으며, 개별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알림만 선택해 받는 것도 가능하다.

추가로 '넷마블 커넥트'에서는 아스달 연대기의 공식 포럼을 즉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의 해상도 품질 등을 세부 설정할 수도 있다. 특히 게임을 구동하는 PC의 사양이 높다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원격 플레이 시에는 모바일 버전의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 상태만 양호하다면 1초 이내의 지연 시간이 발생하기에 정밀한 컨트롤을 요하지 않는 플레이 시에는 매우 유용하다. 

'넷마블 커넥트'로 플레이할 때의 장점은 또 있다. 바로 모바일 버전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격 플레이 서비스로 플레이 시,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즐기는 것보다 훨씬 발열이 적기 때문에 기기 수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추가로 AOS 및 iOS의 멀티태스킹 기능도 적용됨에 따라, 모니터링도 매우 편리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넷마블 커넥트'의 원격 플레이 서비스를 꼭 활용해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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