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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긴급 증설

기사등록 2024-03-28 20:28:19 (수정 2024-03-28 2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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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이 시작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서버가 잇달아 마감되어 1차 캐릭터명 선점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 1차로 증설되는 신규 서버명은 ‘이미르’, ‘나에스’, ‘셀레나’ 총 3개로,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 징후가 보일 경우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추가 서버 증설을 계획 중에 있다.

<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노예 및 처형대 시스템과 같은 ‘치욕’ 콘텐츠가 핵심이다. 여기에 특정 대상을 지정하여 거래할 수 있는 ‘지정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매니징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편하게 효율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쇼케이스와 세계관, 향후 서비스 방향과 더불어 전작 대비 개선된 점이 공개됐다. 주요 콘텐츠인 ‘치욕’을 주제로 배우 김무열, 엄태구 주연의 TVCF도 함께 공개되었다.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은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오스 블랙>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에오스 블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약 1천만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오스 블랙>은 현재 사전예약 또한 진행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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