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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일정] 포스트 원신? '명조' 19일부터 CBT,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22일 출시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2-16 14:18:00 (수정 2024-02-1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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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7일 18일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명조: 워더링 웨이브     CBT (PC, Mobile)
 르망 얼티밋       얼리액세스 (PC)
 크래프토메이션 101: 프로그래밍 & 크래프트       얼리액세스 (PC)
 플레인 엑시던트       얼리액세스 (PC)
 나이팅게일         얼리액세스 (PC)
 슬레이브 제로 X         정식출시 (PC)
 발라트로         정식출시 (PS, XB, PC, NS)
 퍼니쉬 마스터         얼리액세스 (PC)
 그라나도 에스파다M           정식출시 (Mobile)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정식출시 (PC, NS)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디파이언스           정식출시 (PC)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           정식출시 (PC)
 퍼시픽 드라이브           정식출시 (PS5, PC)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정식출시 (NS)
 환일의 요하네 -NUMAZU in the MIRAGE-           정식출시 (PS5, PC, NS)
 스쿨 라비린스           정식출시 (PC)
 코포네이션: 더 소팅 프로세스             정식출시 (PC)
 가든 라이프: 코지 시뮬레이터             정식출시 (PS, XB, PC)

2024년 2월 17일부터 23일 사이에는 총 17종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19일 제2의 원신이라 기대받고 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19일부터 CBT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어서 20일에는 카레이싱 게임 '르망 얼티밋'과 샌드박스 시뮬레이션 게임 '크래프토메이션 101: 프로그래밍 & 크래프트', 그리고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인 엑시던트'가 발매된다.

21일에는 오픈월드 기반 서바이벌 게임 '나이팅게일'을 시작으로 2D 플랫포머 '슬레이브 제로 X' 및 포커 로그라이트 '발라트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퍼니쉬 마스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의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활용한 크래프팅 시뮬레이션 게임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가 출시된다. 이외에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 디파이언스' 호러풍 시뮬레이션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 등의 작품도 주요 기대작으로 꼽힌다.

■ 명조: 워더링 웨이브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선보인 바 있는 쿠로게임즈가 신작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CBT를 통해 국내 게이머에게 선보인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이펙트와 뛰어난 조작감 및 타격감 등을 담아냈다. 필드가 오픈월드로 구현된 만큼 플레이어는 광활한 지역을 모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3명의 캐릭터가 한 팀을 이뤄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적의 스킬을 흡수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과 본 작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등으로 게이머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CBT에서는 신규 캐릭터 '감심'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CBT는 19일부터 시작한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의 대표작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돼 22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원작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3MC를 적용했으며, 그에 따라 플레이어는 3명의 캐릭터를 조합하고 함께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하면서 본 작품만의 감성을 살렸으며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와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을 담아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오픈 스펙에서는 총 60여 명의 캐릭터가 포함되며, 추후 원작에 등장한 바 있는 200명이 넘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추가로 무역 시스템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에 깊이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활용한 크래프팅 시뮬레이션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밴들 이야기는 원작의 등장 챔피언 중 한 명인 '요들'의 시점에서 모험을 즐기게 된다. 이야기는 요들의 고향인 밴들 시티를 중심으로 펼쳐지게 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챔피언을 동료로 삼을 수도 있다. 또 모험을 하면서 획득한 재료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마법 차원문 너머의 다섯 개 섬을 탐험해보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밴들 시티에서는 축제를 열어 동료들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예와 요리로 다양한 유기농 음식을 제공하는 등 크래프팅 요소가 포함돼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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