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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모습 드러낸 크래프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크래프톤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공개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차세대 실사 그래픽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최적화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작의 액션과 건플레이를 계승해 모바일 환경에서 짜릿한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으며 전기차, 드론, 설치형 방패 등의 신규 요소도 등장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이템을 배송해주는 드론스토어, 사망한 아군을 다시금 부활시키는 그린 플레어건, 기절한 적군을 아군으로 영입하는 리크루트 시스템 등으로 플레이어가 펼칠 수 있는 전략 및 전술의 폭을 넓혔습니다.

▶ 또다른 배틀로얄의 시작, 크래프톤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11월 11일 출시

- 지스타 2021

방역에 중점두며 다시 오프라인으로 찾아온 지스타, 참가 업체와 부스 배치도 공개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1의 참가 업체와 부스배치도를 공개했는데요. 우선 BTC 참가 업체로는 메인 스폰서 '카카오게임즈'를 비롯,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등이 있습니다. 또한 BTB관에는 '위메이드'가 큰 규모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데믹 상황인 만큼, 지스타 2021은 방역에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곳곳에 입장 대기공간의 부스를 마련하고 11월 거리두기 단계 시행과 관계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방역 수칙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또한 제1전시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야외광장 3면은 전체 통제하면서 티켓 확인, 발열체크, 전자출입부 작성을 진행합니다.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 세부 참가 업체 및 부스배치도 공개

- 인디노트

오컬트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덱빌딩 로그라이크 '인스크립션' 

덱빌딩 로그라이크 신작 '인스크립션'이 지난 20일 정식 발매됐습니다. 인스크립션은 오컬트풍의 비주얼로 구성하면서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요. 깊은 숲 속 외딴 집에 갇혀 미지의 존재와 카드 게임을 진행하고 승리해 이곳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패배 시에는 당연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다시금 카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임에 따라 죽음을 맞이할 때마다 기념 카드를 제공하고, 이를 재도전 시에 사용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캐릭터 별 엔딩을 갖추고 있으며, 진엔딩까지 마련돼 있어 반복 플레이에 재미를 제공합니다.

▶ 죽음과 희생으로 쌓아 올리는 결말,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인스크립션(Inscryption)'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