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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국내 기대작 '엘리온' 그랜드 오픈, 'TGA 2020'서 '라오어2' 고티 수상

오승민 기자

기사등록 2020-12-14 14:15:26 (수정 2020-12-14 1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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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lssue

몬스터와 사람이 1:1로 매칭? 많은 이용자 몰린 '엘리온' 그랜드 오픈

지난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신작 PC MMORPG '엘리온'이 정식 출시했습니다. 엘리온은 국산 게임으론 오랜만에 PC로 출시하는 게임으로 최초 공개됐을 당시 '에어'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두 차례 CBT까지 거쳤는데요, 이를 과감하게 갈아엎고 '엘리온'이라는 이름으로 게임 내의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만들었을 정도로 개발진의 심혈이 깃든 게임입니다. 실제로 오픈 당시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대기열은 기본이며 필드에 나온 몬스터 한 마리당 사람 한 명씩 전담마크 해서 잡아야 할 정도로 많은 게이머를 볼 수 있었습니다. 

▶ [풍경기] 엘리온, 오랜만의 진풍경! 필드를 메운 이용자들, 기나긴 대기열!

- 더 게임 어워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0년 게임들. 고티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전 세계 게임 시상식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 평가받는 '더 게임 어워드'가 올해도 무사히 12일에 개최됐습니다. 비록 한 해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했으나 시상식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으며 새로운 신작의 정보도 공개됐습니다. 올해의 게임으론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선정됐습니다. 다만 출시 때부터 유력한 고티 후보로 손꼽혔지만 평론가와 게이머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고티는 라오어 2가 받았으나 오로지 게이머의 손으로 결정하는 '게이머의 목소리' 상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받았습니다. 

▶ 더 게임 어워드 2020, 고티 수상작은 '라스트 오브 어스 2'

- 세븐나이츠2

전설 등급 딜러 위용 찾았다. 세븐나이츠2 첫 번째 상향 주인공은 '차원의 인도자 연희'

넷마블의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2 가 지난 11일 첫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연희는 전설 영웅인데도 광역 공격에 특화된 대신 낮은 스킬 배율로 인해 상위 콘텐츠에서 다른 딜러에 비해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를 출시 후 한 달 만에 집중 조명 받으며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요, 기본 공격을 포함해 모든 스킬의 능력치가 조정되며 나름 사용처가 있는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첫 밸런스 업데이트 진행…단일 딜 강해진 '차원의 인도자 연희'

[오승민 수습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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