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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이드업, '숲속의 작은 마녀' 후원 목표치 초과 달성

기사등록 2020-08-10 17:11:30 (수정 2020-08-10 15: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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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써니사이드업] 7월 14일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인디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가 지난 9일, 3,000명 이상의 후원자들을 통해, 펀딩 목표치(1천만원)의 1000%인 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펀딩의 마감일은 8월 14일까지이며, 종료를 앞두고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개발팀 ‘Sunny Side Up’은 700% 달성 추가 리워드 증정, 콘텐츠 추가에 이어, 1000%달성 기념으로, 게임 출시 이후 무료 DLC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성 금액 및 참여 후원자 수는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플랫폼 ‘tumblbug’에서 현재까지 ‘비디오 게임’ 카테고리에 등록된 프로젝트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이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인디 게임 타이틀들의 펀딩 성과는 단순히 특정 프로젝트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인디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가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SunnySideUp은 “게이머 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보내주시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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