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웹툰으로 보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십계를 뛰어넘은 무관심 '흑의 육기사 벨리온'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0-04-13 14:23:13 (수정 2020-04-13 14:23:1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 그랜드크로스(이하 일곱개의대죄)'의 신규 웹툰이 공개됐다.

웹툰 작가 '국도'는 13번째 영웅 소개 웹툰의 주인공으로 '<흑의 육기사> 단장 벨리온'편을 공개했다. 단장 벨리온은 일곱개의대죄 극장판에 등장한 빌런 캐릭터로 자기 스스로 '십계를 넘어서는 실력'을 가졌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런 자신감 때문일까? 게임 내에서 단장 벨리온의 성능은 꽤 좋은 편. 적의 필살기 게이지를 없애는 일반 스킬과 적 전체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필살기도 있어, '<폭식의 죄> 대마술사 멀린'과 '<질투의 죄> 성기사 다이앤'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영웅으로 꼽힌다. 또한, 디버프에 해제될 때마다 대량의 체력를 회복하는 개성을 가지고 있어 생존력도 높은 편. 

가장 큰 단점은 극장판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였기에 많은 게이머들에게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점. 그래서인지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좀처럼 보기 힘든 영웅이기도 하다.

좋은 성능에도 관심도가 떨어지는 영웅 '<흑의 육기사> 단장 벨리온''편을 함께 감상해보자.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배향훈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