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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모바일, 용맹의땅 효율 극대화! 신규 이벤트 4종 진행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9-05-16 17:30:10 (수정 2019-05-16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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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6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에 5월 3주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한편, 신규 이벤트 4종을 진행했다.

이날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이벤트 4종은 각 '트라난 언더포의 빙고 이벤트', '특별 흑정령 의뢰', '메리오의 출석 이벤트', '용맹의 땅 배율 이벤트'다. 특히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 동안 출석 시 300 블랙펄을 입수 할 수 있으며 특별 흑정령 의뢰에서는 다량의 토벌 추천서와 최상급 블랙스톤 꾸러미, 카프라스의 흔적을 획득 가능하다.

■ 트라난 언더포의 빙고 이벤트
- 5월 16일 ~ 5월 29일 (교환 기간은 6월 1주차 업데이트 전까지)

해당 이벤트는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증표로 빙고를 맞추는 형태다. 이벤트 기간 동안 4개의 각 일일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망치의 증표'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총 4개의 망치의 증표를 얻을 수 있는 셈. 빙고 1칸을 여는데에는 2개의 망치의 증표가 필요함에 따라 하루 2개의 빙고 칸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

일일 임무는 '용맹의 땅 1회 입장', '주변의 적 1,000 마리 처치', '행동력 100 소모', '은화 100,000 개 사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해당 임무를 통해 획득한 망치의 증표로 빙고 칸을 열 때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 칸은 무작위로 열리며, 빙고 줄을 완성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는다. 또, 빙고 줄을 6개/ 9개/ 12개 완성시키면 '샤카투 교환 증서', '발크스의 조언 10% 및 50%'가 주어진다.



■ 특별 흑정령 의뢰
- 5월 16일 ~ 5월 23일

이벤트 기간 동안에 세 가지의 임무를 달성하면 '토벌 추천서 350개' ,최상급 블랙스톤 꾸러미 20개', '카프라스의 흔적 3,000개'가 주어진다. 각 임무는 주변의 적 50,000 마리 제압, 용맹의 땅 7회 입장, 고대 유적 50회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각 임무 및 보상은 1회만 진행 가능하다.





■ 메리오의 출석 이벤트
- 5월 16일 ~ 6월 5일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이 주어지는 출석 이벤트다. 14일 동안 출석을 할 경우에 총 300 블랙펄을 입수할 수 있으며 15일부터 21일까지의 보너스 보상으로는 영양식이 각 50개씩 지급된다.





■ 용맹의 땅 배율 이벤트
- 5월 16일 ~ 5월 5주차 점검 전

용맹의 땅에서 용맹의 증표를 5배로 소모하는 대신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시 말해서 이용자는 용맹의 땅 이용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더욱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용맹의 땅 입장 시, 이벤트 5배 배율 버튼을 체크하면 자연스레 이벤트 효과가 적용되는데, 이벤트 효과로는 우두머리 지식 경험치 획득량, 토벌 추천서, 고대의 석판, 용맹의 땅, 전리품 상자, 은화 등 획득량, 심연 장비, 심연 장신구, 각성 및 계승 교본 획득 확률, 장비, 장신구, 수정 등을 제외한 일반 전리품 판매가 6배 증가 효과와 함께 전투 경험치 획득량 2배 증가가 적용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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