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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g’ 우승! ‘섀도우버스’, 세계대회 11억원 상금의 주인공 탄생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2-18 11:49:34 (수정 2018-12-18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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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이게임즈코리아 제공

[게임조선=조상현 기자]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세계대회인 ‘Shadowverse World Grand Prix 2018’을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 개최했으며, ‘feg’선수가 세계 최강자의 영광을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Shadowverse World Grand Prix 2018’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되었으며, 15일(1일차)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강호 선수 24명이 다음날 개최될 그랜드 파이널즈에 출전할 8개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우승한 ‘feg’ 선수는 준결승에서 ‘Riowh’ 선수와 격전 끝에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도 ’Potwasher’ 선수를 상대로 서로 한 발자국도 양보하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최후의 찬스를 거머쥐어 승리해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시상식에서는 사이게임즈 상무이사 겸 섀도우버스 프로듀서인 기무라 유이토가 내년에도 우승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세계대회 ‘Shadowverse World Grand Prix 2019(가제)’를 대회 당일에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든 타이틀이 집합한 게임회사 단독 주최 이벤트로써는 일본 최대급인 ‘CygamesFes2018’도 동시 개최되어,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출연 성우 및 뮤지션들이 등장하는 화려한 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져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이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섀도우버스’ 세계대회의 발전과 함께, 한국지역에서 세계대회 우승자를 육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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