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스타일리시 SLG ‘삼국: 에볼루션’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국: 에볼루션’은 위, 촉, 오 등 삼국의 대규모 국가전을 비롯해 영화 이상의 화려한 스킬 액션, 그리고 상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게임이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위, 촉, 오 중 국가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알고 있던 삼국지 영웅들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 젊고 감각적인 외형을 자랑해 수집 욕구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대규모 전쟁을 지원하며 천하 보물, 무장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관직 도전, 천하 무회 등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키는 PVP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공성전, 구조전, 잠복전, 실시간 전투 모드 등 기본에 충실한 콘텐츠로 중무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썸에이지는 ‘삼국: 에볼루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명장 모집 횟수에 따라 고급아이템을 제공하며, 한정 기간동안 특정 스테이지를 통과할 시 원보, 금화, 병부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출시 후 총 15종의 이벤트가 시작되어 유저들에게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연중 상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