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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순위] 익숙한 신작 '떴다'…프렌즈레이싱-마이트&매직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0-25 11:37:02 (수정 2018-10-25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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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4주 <게임조선> 모바일게임순위

10월 4주 모바일게임순위에서는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게임뿐만 아니라 캐릭터 산업으로 인기를 모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레이싱’이 10위에 올랐으며, 고전 PC게임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시리즈 기반의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에라오브카오스(이하 마이트앤매직)’가 19위를 차지했다. 

IP를 활용한 신작 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가 급상승한 게임들도 등장했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붕괴3rd’와 할로윈 업데이트를 진행한 ‘라그나로크M’이 각각 11위와 14위에 위치하면서 순위권에 복귀했다. 

이 밖에도 언니돌과 오빠돌 2가지 버전으로 서비스 중인 캐주얼게임 ‘나의최애캐’가 국내 마켓 인기 게임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2가지 게임 모두 모바일게임순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달리는 ‘프렌즈레이싱’


'프렌즈레이싱' 대표 이미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신작게임 ‘프렌즈레이싱’이 인기게임순위에서 강세를 보여 모바일게임순위 10위에 올랐다. 

‘프렌즈레이싱’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탑승한 카트를 조종해 최대 8인까지 실시간 경주를 펼칠 수 있는 레이싱게임이다. 이용자는 카트의 바디, 휠, 부스터와 같은 부품으로 자신만의 카트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 ‘프렌즈레이싱’은 양대 마켓 인기게임 순위 탑5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까지 순위 상승하기도 했다. 

◆ ‘마이트앤매직’ 고전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


'마이트앤매직' 대표 이미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지난 12일 국내 정식 출시된 ‘마이트앤매직’가 10월 4주 모바일게임순위 19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이게임은 인기게임 순위에 이어서 최고 매출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다.특히 25일 오전 기준 ‘마이트앤매직’는 구글 최고 매출 순위 20위권에서 19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마이트앤매직’는 원작 시리즈의 영웅인 캐서린, 겔루, 롤랜드와 같은 캐릭터의 구현과 함께 이용자가 보유한 유닛을 활용해 전략을 펼치는 RPG이다. 상황에 맞는 영웅과 유닛 조합으로 각종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한편, '마이트앤매직' 시리즈가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작품인데 추억과 향수를 자랑하는 대신 게임 순위에 비해서는 양산형게임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 ‘나의최애캐’ 언니돌과 오빠돌 모두 인기


'나의최애캐' 대표 이미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미는 캐주얼게임 ‘나의최애캐(언니돌)’과 ‘나의최애캐(오빠돌)’이 각각 모바일게임순위 21위와 23위에 오르며 인기를 유지 중이다. 

‘나의최애캐’는 1000개 이상의 꾸미기 아이템을 활용해 성별에 따른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색,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의상 및 날개까지 각종 요소를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이모티콘처럼 활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두 게임은 25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순위 탑5,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순위 탑10에 오르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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