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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M, 관도대전으로 펼쳐지는 '한일전'…국가 자존심 대결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10-24 13:16:08 (수정 2018-10-24 1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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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팀TOP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삼국지M'에서 관도대전 한일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는 삼국지M 최초의 국가전으로 총 이틀간 진행된다. 1일차인 24일 한국 1위 연면 VS 일본 1위 연맹, 한국 2위 연맹 VS 일본 2위 연맹이 대결하고 2일차인 27일에는 한국 1위 연맹 VS 일본 2위 연맹, 한국 2위 연맹 VS 일본 1위 연맹이 실력을 겨룬 후 국가별 점수차 합계 총합으로 승패를 가린다. 

 

직접 경기를 펼칠 예정인 한국 1위 천하, 한국 2위 흑룡, 일본 1위 悠々玄武(여유로운 현무), 일본 2위 真紅の炎血団(진홍의 염혈단) 네 팀 모두 자신이 속한 국가에 승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삼국지M’은 관도대전 한일전을 많은 이용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일 민생에서 금화 또는 다양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천하경축, 임의로 생성되는 금화광산에서 금화를 채집할 수 있는 천강금화, 여러 가지 아이템 구입이 가능한 금화상점 오픈, 관전인원 총합 777명 돌파 시 금화를 제공하는 공용 쿠폰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모두가 즐기는 한일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제2회 관도대전 우승연맹이기도 한 1서버 ‘천하’는 32개 연맹으로 진행되면서 여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제3회 관도대전에서도 지난 번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이름을 알렸다. 우승을 차지한 ‘천하’ 연맹장에게는 옥새와 금반지를, MVP에게 우승 트로피를, 그리고 ‘천하’의 연맹 깃발이 ‘관도패주 연맹 깃발’로 변경되면서 제3회 관도대전의 주인임을 증명하게 할 예정이다.

 

제3회 관도대전은 32개 연맹이 참여한 만큼 더욱 풍성한 보상으로 진행됐다. 포스트 시즌 예측과 관전에 참여하기만 해도 금화와 각종 자원을 보상으로 제공했을 뿐 아니라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이용자를 응원할 수 있는 정기응원 기능도 추가되면서 보다 많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관도대전으로 꾸려졌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삼국지M 양 국가 대표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인 한일전이 펼쳐진다. 총 네 팀이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승리를 위해 격돌하는 한일전인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멋진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분들께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M은 24일 기준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25위에 오른 상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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