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자사가 운영 중인 VR(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몬스터VR 인천송도점과 서울코엑스점 및 롯데배가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먼저 몬스터VR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한 이용객에게 선착순으로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제공하며 이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어트랙션 1회 탑승권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VR 각 지점에 별도로 마련된 할로윈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즉석 사진으로 인화해 선착순으로 할로윈 기념 케이스 넣어 선물하는 ‘포켓포토’ 이벤트로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몬스터VR을 찾은 어린이 이용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막대 사탕을 선물한다.

박성준 GPM 대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몬스터VR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다양한 어트랙션과 VR 콘텐츠와 함께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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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