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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내세운 아이언쓰론, 타 전략MMO와 무엇이 다른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19 13:31:28 (수정 2018-04-19 1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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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호 포플랫 대표의 ‘아이언쓰론’ 프레젠테이션=게임조선 촬영

넷마블은 오는 5월 전세계 251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인 전략MMO게임 ‘아이언쓰론’을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했다. 

차세대 전략MMO게임을 표방하는 ‘아이언쓰론’은 전략게임에 RPG요소를 결합해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세력을 키워 하나의 왕성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펼쳐야 한다.

강재호 포플랫 대표는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이언쓰론’을 소개했다. 

‘아이언쓰론’은 다르 전략게임과의 차별성을 위해 풀 3D 그래픽을 게임에 구현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성장시키는 성을 3D 그래픽으로 자세히 살필 수 있으며, 게임의 시간에 따라 밤낮이 바뀌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 외에도 전략게임에서 전투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아이언쓰론’은 한 명의 이용자가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배틀로얄모드, 병력을 이용한 상성과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성을 강조한 차원전, 글로벌 100대 100 전투가 진행되는 대륙 점령전 등 다양한 전투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재호 포플랫 대표 “대륙 점령전은 전투가 아니라 전쟁을 벌이는 모드로 최종적으로 천하통일을이루는 것이 목표이다. 오픈 후 첫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을 것이다.”라고 대륙 점령전을 설명했다. 

또 RPG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게임에 영웅과 장비를 도입하고 각종 판타지의 영웅을 고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무기와 장비를 제작 및 강화해 다른 이용자들보다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별도의 콘텐츠인 ‘마을모드’에서는 스토리와 함께 영웅들을 성장키는 RPG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이다. 



‘아이언쓰론’은 다른 장르에서도 시도되고 있는 AR 모드도 지원한다. 카메라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드래곤을 현실에 오버랩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I기술을 고도화해 모든 역량을 활용하면 이용자들이 정복할 수 없는 수준의 AI플레이어를 제공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게임의 세대 교체 시간이 왔고, 한국와 아시아 시장에서도 전략 게임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장르의 혁신을 선두해온 넷마블에게 기회라고 생각하며, ‘아이언쓰론’으로 그 기회를 넷마블의 것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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