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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전략 게임 '월드워1945', 글로벌 출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4-17 17:12:31 (수정 2018-04-17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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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핀업게임즈 제공

핀업게임즈(대표 설희수)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RTS) ‘월드워1945’를 17일 글로벌 140여 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월드워1945’는 제2차 세계 대전에 등장했던 무기와 병력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대방의 기지를 공격하고, 자신의 기지를 지켜내는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생산 가능하며, 약탈을 통해 다른 이용자가 보유한 게임 내 재화인 ‘골드’와 병력 업그레이드 자원인 ‘파츠’를 확보해 자신의 기지와 병력을 강화할 수 있다.

‘월드워1945’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각종 전차와 항공모함 등 육군·해군·공군의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생산 가능하다. 특히, 미군의 대표 전차 셔먼과 독일의 대표 전차 티거 등 유명 전차를 통해 적의 방어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해군의 구축함, 순양함, 전함 그리고 항공모함을 구축 가능하다.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총 7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그리고 14개의 ‘시나리오 모드’가 제공되며, 노르망디 전투, 뉴기니 전투 등 2차 세계대전 전장을 직접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용자 간 대결(PvP)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의 기지를 공격 및 방어하며 골드와 티타늄, 가스, 철광석 등의 자원을 획득하여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과 기지를 만들 수 있다.

설희수 핀업게임즈 대표는 “‘월드워1945’는 밀리터리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를 위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임”이라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개발한 게임 인만큼 글로벌 이용자에게 인정 받는 게임이 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핀업게임즈는 게임 내 PvP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의 기지를 성공적으로 공격할 경우 추가로 재화를 지급하는 ‘런칭 기념 더더더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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