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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M 신규 캐릭터 '노호' 추가…신서버&밸런스 조정 단행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13 10:53:23 (수정 2018-04-13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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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에 신규 캐릭터 노호를 지난 12일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호는 원작 만화에서 점부파 문주인 노재경의 동생이자 추혼오성창의 주인으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러 무술 정파의 고수들과 대결을 벌이는 인물이다. 창을 사용하며 ‘잔멸폭풍’, ‘비성도은하’, ‘성사만리’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신서버 약선을 오픈했고 15자질 신규 동료 벽력자를 추가하고 캐릭터 밸런스가 조정됐다.

 

회사 측은 이달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동료 캐릭터 ‘벽력자(15자질)’를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통해 ‘벽력자’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벽력자’ 동료조각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신규 서버 접속 시 ‘소탕부(10개)’, ‘은빛 동료 조각(1개)’, ‘무기 희귀 강화 부적(1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1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0만 금화’, ‘무림외전 도전권’, ‘다이아’, ‘유혼석 상자(소)’, ‘각성석’, ‘다이아’, ‘벽력자 조각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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