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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모바일, 너만 모르는 꿀팁 (1)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3-01 19:39:34 (수정 2018-03-01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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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된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모바일'이 게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구글-애플 양대 마켓 인기 순위는 물론이고,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달성하는 등 올해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초심자 들이 자칫하면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팁들을 <게임조선>에서 모아봤다. 


△ 흑정령의 성장이 곧 캐릭터의 성장이 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지역 완료시 '흑정령 반복퀘'를 활용하라

검은사막모바일은 흑정령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흑정령은 퀘스트의 안내자가 되기도 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흑정령 반복퀘를 활용하는 것. 게임 시스템에서 한 지역을 클리어할 경우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때 흑정령은 유저에게 다음 지역으로 곧바로 이동할 것인지, 좀 더 머물 것인지를 묻는다.

이 때 좀 더 머문다를 선택하게 된다면 해당 지역에서 반복 퀘스트가 진행된다. 이 반복퀘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흑정령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응축된 검은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흑정령은 여분의 장비나 장신구 등을 통해 성장이 가능하지만 '응축된 검은 기운'을 사용한다면 더 높은 양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흑정령의 성장은 곧 유저의 전투력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곧바로 다음 지역으로 가기보다는 2,3회 가량의 반복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강화된 무기는 꼭 잠재력 전수로 수치 이전을 하자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강화된 무기는 '잠재력 전수'로

검은사막모바일에서는 빠뜨려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 중 하나로 잠재력 전수가 꼽힌다.

잠재력 전수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기존 장비의 강화 수치가 다음 장비에서도 이어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현재 사용 중인 장비보다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었다면 기존 장비는 거래소를 통해 팔거나 '잠재력 전수'를 통해 강화 수치를 이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드롭 아이템 획득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펫은 '필수'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자동 루팅 원한다면 '펫'을 사라

검은사막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편리한 자동사냥을 들 수 있다.

화려한 액션을 뽐내며 자유자재로 스킬을 사용하는 자동사냥은 굉장히 편리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단 하나 문제가 있다면 전투의 흔적(드롭 아이템)은 자동으로 줍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 내에는 '반려 동물'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하나의 반려 동물을 획득할 수 있지만 아이템 루팅에는 습득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투의 흔적을 혼자서는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어느정도 과금을 진행하는 이용자라면 최대 소환할 수 있는 셋의 반려동물을 먼저 갖추는 것이 좋고, 무과금 이용자라 하더라도 거래소를 통해 빠르게 펫을 확보하는 것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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