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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한게임포커, 제2회 챔피언십 결승전 19일 개최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19 17:39:40 (수정 2018-02-19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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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제 2회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 결승전을 오늘 밤 9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포커 토너먼트인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은 작년 10월, 총 16명의 BJ가 참여한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당시 상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국내 아동지원에 사용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기대 이상의 열기로 2회 대회를 진행하게 된 것.

이번 행사는 두 번째 대회로 이영호, 송병구, 강은비, 이설, 이말년 등 12명의 인기 BJ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자웅을 겨뤘다.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3번의 본선 라운드를 통해 4명의 BJ 송병구, 기뉴다, 이설, 이영호가 대망의 결승전에 올라 진정한 포커 최강자를 가릴 전망이다.

결승전은 오늘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개그맨 출신의 김익근 캐스터와 전문 포커 플레이어 스펑키, 그리고 레이싱 모델 홍지연이 1회 대회에 이어 마찬가지로 MC를 맡게 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대망의 결승전 이벤트로, 방송 중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경품도 내걸었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 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포커 승부의 짜릿함 ▲화려한 경기 무대 ▲재미와 웃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진짜 카지노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출연자의 의상 및 다양한 연출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모바일 한게임 포커’측은 “작년 첫 대회를 진행해보니 모바일 포커 게임 유저가 생각보다 많아 놀랐다”면서 “특히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19세 이상의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생중계 진행 역시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드게임의 명가 ‘한게임’에서 선보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의 모바일 버전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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