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베스파]
▲ ‘킹스레이드’가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출처 - 베스파 제공)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킹스레이드(King's Raid)'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간 발자취를 돌아보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해 2월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킹스레이드'는 깜찍한 반묘 캐릭터 '루나'의 소개로 그동안의 기록을 알기 쉽게 표현했으며 인포그래픽에는 출시부터 현재까지 육성된 캐릭터와 사용된 아이템의 수, 창설된 길드 수 등 정보가 담겨 있다.
론칭 당시 24명이었던 영웅은 현재 49명으로 약 2배 이상 업데이트 됐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5초월(최고 레벨)을 진행한 애정 캐릭터는 1위 아이샤, 2위 제인, 3위 마리아, 4위 라이아스, 5위 루나 순으로 나타났다.
5각성을 가장 많이 한 전용무기 역시 '아이샤'의 '고귀한 운명 마히트라'가 차지했다. 반면 5초월까지 진행하지 않은 불운의 캐릭터는 오디와 플루스, 로이, 얀느, 라크락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챕터 클리어로 획득된 골드는 무려 1조1805억2417만 골드, 1년간 이뤄진 PvP(이용자간 대결) 결투장 전투는 5602만1454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강남 알베르에서 오프라인 감사제를 개최한다.
▲ ‘킹스레이드’ 1주년 인포그래픽 (출처 - 베스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