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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창세기전 · 건쉽배틀 · 블레스' 모바일게임 연내 선봰다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1-25 12:50:51 (수정 2018-01-25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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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올 한 해 유명 IP(지식재산권)로 무장한 모바일게임 3종을 준비한다.

 

조이시티는 25일 분당에 위치한 자사 본사에서 '2018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 '건쉽배틀:토탈워페어' '프로젝트 블레스모바일' 3종 신작 모바일게임이 공개됐다.
 


먼저 소개된 게임은 김태곤 사단의 전쟁 시뮬레이션게임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이다.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은 국내 유명 게임 IP '창세기전'을 활용해 개발된 게임이다. RPG(역할수행게임)과 전쟁 시뮬레이션, 두 장르가 상호 보완적으로 결합돼 이용자 몰입도를 높인다. 2018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20여년이 지난 시간 간극을 현재 트랜드를 활용해 재가공하고, 게임 시스템에는 개발사 엔드림만의 색깔을 녹여낸다. 또 글로벌 시장으로 '창세기전' IP를 확대한다는 포부다.

 

이용자는 '창세기전' 세계관을 살린 등장인물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지와 비공정을 운영하고, 마장기와 영웅을 육성해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길드 시스템은 길드원 활동에 따른 배당금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자유로운 전쟁이 펼쳐지고 길드 단위 대규모 전쟁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어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기반 밀리터리 전쟁시뮬레이션게임 '건쉽배틀:토탈워페어'가 공개됐다.

 

'건쉽배틀: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밀리터리 고증과 사실적인 그래픽, 해군과 공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략 전투를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공중전' '해상전' '상륙전' 등 방대한 스케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2018년 3분기 글로벌 시장에 동시 론칭될 예정이다. 각국 인기 유닛을 담고 있으며 한국 유닛도 구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MMOPR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블레스모바일'이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 MMORPG '블레스' IP를 활용한 이 게임은 조이시티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블레스모바일'은 2018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블레스'의 설정을 가져와 새로운 세계관과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인다. 원작과는 색다른 전투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특히 '블레스' 그래픽 어셋 및 언리얼4엔진을 활용해 모바일게임 최고 그래픽을 구현하고자 한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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