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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에 구글 TOP 10 입성,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흥행 능력 입증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4-04-29 12:23:04 (수정 2024-04-29 12: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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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F&C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연대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은 주말 포함 서비스 5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TOP 10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 궤도에 올라섰다.

아스달연대기는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과 태고 판타지라는 독특한 콘셉트,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전예약 기간부터 사전 닉네임 선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일찌감치 흥행을 위한 워밍업이 끝났다 평가받은 게임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게이머가 선택한 세력별 적대 관계를 기본으로 파티 던전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제공해 PVP의 재미와 파티별 협력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아스달연대기는 전사, 궁수, 투사, 사제 총 4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모든 직업은 남/녀 성별 선택 및 취향에 맞는 세세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해 게임 외적인 재미도 충실하다는 평이다.

한편, 아스달연대기의 개발총괄 장현진 PD는 게임에 대해 자신이 추구하는 MMORPG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것 같은 게임이라 칭하며 국내 게임이 상향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들여 개발한 게임임을 알아봐 줄 것이라 답한 바 있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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