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조이시티는 25일 분당에 위치한 자사 본사에서 '2018 신작 라인업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이시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 '프로젝트G' '프로젝트 블레스모바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지만 많은 중견 게임사들이 수익성으로 인해 개발을 포기하고 있다"며 "조이시티는 그간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간 게임이 안정적 성과를 이뤄 모바일 매출 7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소개하는 신작은 검증된 IP, 검증된 장르로 요약할 수 있다. 글로벌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