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게임빌-컴투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조각 전시 후원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7-12-21 14:05:42 (수정 2017-12-23 13:13:38)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게임빌)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한국특별전’을 공동 후원한다.
  
지난해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에 이어 양사는 예술 분야 사회 공헌으로 힘을 모은다.
 
20세기 최고의 조각가이자 예술가로 불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한국특별전은 전시 역사상 크게 남을 기념비적인 전시회로 21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내 전시 역사상 큰 작품평가액으로도 꼽힌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되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상징적인 작품 ‘걸어가는 사람(walking man)의 복원비를 공동으로 후원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 더 나아가 예술로 시대를 알리고 일깨운 거장의 메시지에 공감대를 형성, 의미있는 작업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 기획사 관계자는 “인간에 대한 진지한 존엄성, 보이지 않는 가치, 그 본질을 움직이는 실체로서 근원적인 존재에 대해 탐구하는 탐색자로서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친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예술혼이 모바일게임계를 대표하는 게임빌-컴투스와 만나 더욱 소중한 의미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이번 전시회에 관련 단체를 초대하여 더 넓은 범위에서 공감을 끌어낼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문화, 예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그간 게임빌과 컴투스는 ‘대학 창업경진대회’ ‘대한철인3종협회’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왔다.

최희욱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