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와 f4사무라이(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오르텐시아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르텐시아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사전예약 약 5일만인 지난 6일 사전예약자 수가 10만명을 넘었으며 특히 지난 10일 구글플레이스토어 피쳐드에 선정돼 사전예약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부터는 게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