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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던져졌다, 글로벌 서비스 시작…전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 한판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7-01-24 19:09:24 (수정 2017-01-24 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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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24일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와쓰앱(대표 김기준)이 개발한 캐주얼게임 '주사위는던져졌다(Dice Cast)'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사위는던져졌다'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는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캐릭터와 주사위 아이템 등을 활용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 세계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와쓰앱은 FPS 게임 '원샷원킬'을 서비스하며 개발력을 인정받은 개발사로 넥슨, 넷마블 등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와 다양한 게임 론칭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전 세계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주사위를 통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들 간 치열한 경쟁구도는 새로운 주사위 게임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와쓰앱 관계자는 "글로벌 론칭을 하는 만큼 다양한 문화권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사위는던져졌다'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1월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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