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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19금' 모바일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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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블레이드 공식 포스터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게임사업 첫 단추를 채울 신작 라인업 10종이 공개됐다.

라이브플렉스는 26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자사의 모바일 게임시장을 책임질 무게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신작 10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콘텐츠와 소재들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 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거나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신작들도 포함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티스토어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순위 정상을 차지한 ‘삼국 군영전’과 무역을 소재로 다룬 ‘대항해 미니’, 턴제 롤플레잉게임(RPG) ‘저그넌트’,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포켓영문’ 등이 공개됐다. 특히 중국 개발사가 제작한 대항해 미니와 포켓영웅문은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거북선과 광개토대왕 등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횡스크롤 액션 RPG에 네트워크기능이 추가된 ‘액스칼리버’와 풀 3D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인 ‘푸칫토 크로니클’ 등이 이날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와 함께 자체‧공동 개발 중인 4종의 신작 게임들도 선보였다. 퀸스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퀸스블레이드 : 전쟁의 시작’과 ‘퀸스블레이드 : 어나더 스토리’를 비롯해 인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소재로 한 ‘천리마마트’, 여성이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 ‘SD삼국지 디펜스’ 등이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주전 자리를 꿰찼다.

특히 회사 측은 ‘퀸스블레이드 : 어나더 스토리’와 관련 성인남성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미성년자는 만나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이브플렉스측은 한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와 현재 5종의 계약을 진행 중이며, 연내 3종 이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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