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크레이지아케이드, 스마트폰 속으로 '쏘~옥'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넥슨의 대표게임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된다.

25일 넥슨(대표 서민)은 엘티즌(대표 최승훈)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스마트폰용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Live'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T Store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아케이드 Live'는 넥슨의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바탕으로 게임 내 UI(User Interface)를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이 갖춘 재미요소에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선물이나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셜 기능이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또 7가지 테마의 월드맵과 해당 맵의 몬스터를 무찌르는 '몬스터 퇴치', 정해진 아이템을 찾아내는 '아이템 획득', 지정 블록을 파괴하는 '블록파괴' 등 100여 개의 퀘스트와 함께 스마트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미니게임이 추가됐다.

이 외에 코스튬과 이펙트 아이템, 펫 아이템 등 100여 개의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아이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신사업전략팀 윤성환 팀장은 "'크레이지아케이드 Live'는 원작 온라인 게임의 그래픽이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된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이지아케이드 Live'는 T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올 하반기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애플, 아이패드4-아이패드 미니 공개
"피파3의 유혹…EPL 보는 아니 ″즐기는 축구″로 만들 터"
‘드래곤플라이트’ 현금 지출 없이 고 득점 ´비법´
삼성전자, 갤럭시S3 LTE 젤리빈 섭취
美 하버드로스쿨 논문 "스타크래프트 유사 공공재"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