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저 400만점 동영상 공개… 무한 폭탄 '버그' 추정
▲ 애니팡 400만점 돌파 스샷
국민게임 '애니팡'에서 400만점을 넘긴 이용자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실은 한 온라인포털 사이트에 '애니팡 터치없이 400만점 돌파...ing...'란 제목의 영상이 등록되며 세간에 알려졌다.
자신을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소개한 이 유저는 "애니팡이 끝나고 연출되는 '라스트팡'이 끊이지 않아 이런 결과가 생겼다"며 "배터리가 20%도 남지 않았고, 핸드폰이 뜨거워져 겁이 난다"고 전했다.
한편 400만점 돌파는 버그로 추정되고 있다. 애니팡은 제한시간인 1분이 지나면 보유한 폭탄이 자동으로 터지며 종료된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소유하지도 않은 폭탄이 무한적으로 터지면서 발생해 점수가 상승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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