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프라인의 신작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글로벌 런칭 이후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파격적인 보상과 함께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프라인은 2월 4일 공식 커뮤니티의 '[미션 제로] 개발자 통신'을 통해 서버 오픈 이후 전 세계 유저들이 달성한 흥미로운 기록들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6년 2월 1일 기준, 전 세계 관리자(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연결한 전기선의 총길이는 약 421억 9,524만m에 달한다. 또한 유저들이 유지보수한 공용 설비의 수는 2,327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4번 협곡 거점 지역'의 '간편 보관소'는 434만 회 이상의 유지보수를 기록하며 탐험의 핵심 요충지임을 입증했다.
그리프라인은 유저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신규 유저들의 안착을 돕기 위해 '선택 호출 허가증' 지급을 결정했다.

메인 임무 [1장 - 프로세스 I - 기지 구출]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는 '[선택 호출 허가증] 1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하면 6성 오퍼레이터, 아델리아, 포그라니치니크, 라스트 라이트, 엠버, 여풍 중 1명을 직접 선택하여 영입할 수 있다. 보상은 2월 5일 순단 패치 이후 우편을 통해 지급되며, 추후 게임 내 기능과 연동하여 획득 방식을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개발진은 지난 2주간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즉각적인 개선 사항도 적용한다. 2월 5일 오전 패치를 통해 탐색 레벨 6~7 구간의 적 레벨을 하향 조정(60Lv→55Lv, 70Lv→60Lv)하여 난이도를 완화한다. 적의 레벨은 낮아지지만 보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한 초반 육성 부담을 덜기 위해 특정 권한 등급(16~18Lv, 28~30Lv) 달성 시 장비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무료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탑뷰 모드에서 장비 일괄 ON/OFF 기능 추가, 채집 지점 근처 적 배치 조정 등 편의성을 높였다.
장기적인 개선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향후 버전에서는 초반 헤드헌팅 자원 및 통합 거래 징표의 획득 경로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수집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통합 공업 시스템과 전투 환경도 대폭 개선된다. 지도에서 공용 설비 삭제 기능, 집라인 사용 중 미니맵 표시, 재료 던전 도전 시 체력 100% 회복, 팀원 AI(아이템 줍기, 이동 등) 개선 등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프로젝트팀은 "탈로스 II가 발전하고 성장하며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는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개발자 통신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