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이 국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K-게임의 사운드트랙을 국악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월 12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6시 멜론, 유튜브 뮤직 등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되는 음반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로, 원작 웹툰 IP의 성공적인 게임화 사례로 평가받는다. 함께 선정된 'P의 거짓'은 고딕 호러풍의 OST와 정교한 액션으로 한국형 소울라이크의 위상을 공고히 한 작품이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두 게임의 핵심 OST 8곡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로 공개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는 메인 테마곡인 'ARISE'를 포함한 4곡이, 'P의 거짓'에서는 확장 DLC인 '서곡'의 수록곡 4곡이 국악의 선율로 재해석되어 관객을 만난다. 특히 정가 전수자 정승준과 소프라노 이한나가 참여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정상급 편곡자들이 힘을 보탰다. 전통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양승환 음악감독과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의 이지수 음악감독이 각 게임의 편곡을 맡아 국악의 동시대적 확장을 시도했다. 행사의 사회는 e스포츠 1세대 캐스터로 신뢰받는 정소림 캐스터가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이날 행사에는 네오위즈, 넷마블 등 게임사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