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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꺼내든 카드, 신형 엔진 '위메이드맥스', 그리고 차세대 MMO '미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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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미르’ IP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낮추며, 다양한 신규 IP와 게임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메이드는 2001년 출시한 ‘미르의 전설2’를 시작으로 다수의 후속작을 선보이며, 오랜 기간 미르 IP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게임사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IP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장기간 특정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도 함께 안고 있었다.

이에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와 자체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을 통해 IP 다각화에 나서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해왔다. 특히 매드엔진을 품은 위메이드맥스를 중심으로 MMORPG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략을 펼치며, 중장기적인 라인업 확장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맥스는 위메이드의 신형 엔진으로, 특정 IP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신작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미르 IP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MMORPG 중심의 개발 기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위메이드맥스는 한국 전통의 신화 및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탈(TAL)'을 비롯해, 수직 맵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 그리고 SF 기반의 세계관과 서브컬처 감성을 결합한 '노아 (N.O.A.H)를 준비 중에 있다.
 
 
이 가운데 미드나잇 워커스는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의 2026년 포문을 여는 첫 작품이 될 예정으로, 1월 29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울러 노아(N.O.A.H) 역시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탈(TAL)은 2027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맥스 중심의 신규 IP 확장 및 장르 다각화와 더불어, 위메이드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미르 IP 역시 계승 및 발전시키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바로 신작 MMORPG '미르5'다.
 
미르5는 미르의 전설2부터 이어져 온 미르 시리즈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AI 기술 등을 접목하면서 차세대 MMORPG에 걸맞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특징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엔비디아 ACE의 AI 기술을 활용하면서 게임 환경 전반의 상호작용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과 플레이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며, 기존 미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위메이드는 미르 IP의 의존도를 낮추는 신규 IP 및 다장르 파이프라인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로 재정비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를 중심으로 한 신작 라인업과 미르5를 통한 정통 IP 계승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가동한 위메이드의 행보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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