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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 타고 떡상?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12월 2주 차 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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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업데이트로 일부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감소되고, 치명타 피해가 110%에서 150%으로 늘어나면서 일부 캐릭터의 성능이 재평가되고 있다.
 
12월 2주 차 스타세이비어의 PvE 전투 환경은 과금 선발대들의 작전 후반부 진입과 신규 콘텐츠 코스모 게이트 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코스모 게이트는 4명으로 구성된 파티 2개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이 조명 받고 있다.
 
우선 치명타 관련 캐릭터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스모 게이트 달 속성 접대와 맞물려 바니 클레어의 평가가 레이시를 위협할 정도가 되었다. 한편 고난도 전투 등장으로 인해 적의 공격을 버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 되면서 탱커와 서포터의 입지는 더욱 하락하고 있다.
 
1티어 - 레이시
 
 
레이시는 여전히 신이다. 확률 놀음이긴 하지만 궁극기 하나로 힐러보다 더 높은 회복량을 보여줘 탱커보다 더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기본 태생이 딜러인 만큼 스킬 피해량이 높은 것도 장점. 레이시가 없을 때 역체감을 한 번 느껴보면 파티에서 선뜻 빼놓기 어려울 것이다.
 
2티어 - 세이라, 샤를, 바니 클레어, 다나, 타냐
 
 
코스모 게이트에서 활약 중인 딜러진이다. 코스모 게이트 접대를 받고 있는 바니 클레어와 다나, 타냐는 다른 콘텐츠에서도 강력한 단일 딜러로 활약 중이며, 세이라와 샤를은 여전히 좋은 딜서포터다.
 
3티어 - 루나, 세르팡, 바니 스칼렛, 키라, 페트라, 아세라, 루그, 에핀델, 스마일, 트리쉬, 프레이
 
 
육성하면 무난하게 1인분을 하는 이들이다. 유저에 따라선 바니 스칼렛, 루그, 스마일은 코스모 게이트 덕분에 티어를 하나 올려도 될 정도로 활약 중이다.
 
그 외 딜러의 경우 버스트를 사용하면 무려 특수기로 강인도 피해 2를 받는 페트라, 날아오른 치명타 덕분에 정말로 단장의 아내가 된 아세라, 기본 2턴 특수기를 날리는 트리쉬 등 업데이트의 수혜를 받은 캐릭터들이 드디어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한편 서포터가 약세긴 하지만, 전체 힐을 가진 세르팡과 프레이는 여전히 무과금 유저들의 단짝이다.
 
4티어 - 리디아, 뮤리엘, 릴리, 카르멘
 
 
활약할 PvE 콘텐츠가 없는 리디아와 뮤리엘, 서포터와 디버퍼 어느 쪽도 애매한 릴리, 도발탱으로 사랑받았지만 더 이상 버텨주지 못하고 있는 카르멘이다. 그나마 캐스터인 뮤리엘과 릴리는 뮤리엘의 아르카나 '하늘의 심판'을 통해 치명타 피해를 높여 딜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리디아와 카르멘은 계정이 성장할수록 PvE에선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5티어 - 엘리사, 할리, 에데
 
 
전체 공격에 대처하지 못하는 힐러 엘리사, 탱커의 탈을 쓴 속도 광인 할리, 자살 탱커 에데다. 바로 위 리디아, 뮤리엘, 릴리, 카르멘이 캐릭터 종류가 적은 유저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캐릭터들이라며, 이 세 캐릭터는 육성 재화를 투자하기 망설여지는 정도다. PvP에선 조커픽으로 사용해 볼 만하지만, 적어도 PvE에선 쓸 곳이 없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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