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5월 29일 업데이트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캐릭터 '태오'와 '타카'를 추가했다.
스페셜 영웅인 태오와 타카는 모두 공격형이며, 속공은 다른 공격형 스페셜 영웅과 마찬가지로 29다. 태오는 높은 치명타 확률과 관통 능력, 타카는 3인 특화 스킬로 각각 결투장과 공성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하는 태오와 타카의 스킬과 강화 효과다.
■ 태오

관통 효과를 가진 흑풍참과 턴제 버프를 감소 시키는 흑익만월참은 모두 결투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 30%를 추가로 적용 받고, 6초월 시 치명타 확률 100%를 추가로 적용 받아 피해량이 높은 것도 장점.
생존력 면에선 패시브 스킬인 까마귀 눈동자가 피해 무효화 3회와 2턴 불사를 제공한다. 다만 턴 시스템이 바뀌어 턴제 버프들이 빨리 꺼지는 만큼 예전만큼 불사의 위용을 보여주진 못한다.
현재 활약하고 있는 곳은 바로 쫄작. 모든 스킬이 전체 공격인데 높은 계수와 치명타 확률 추가 적용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지워버릴 수 있다.
기본 공격 | 흑풍참 | 흑익만월참 | 까마귀 눈동자 |
단일 적군
- 물리 공격력의 100%만큼 1회 피해
스킬 강화 효과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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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군
- 물리 공격력의 130%만큼 1회 관통 피해 [치명타 확률 30% 추가 적용]
스킬 강화 효과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170%
6초월 효과
- 효과 상승: 치명타 확률 100% 추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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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군
- 물리 공격력의 65%만큼 2회 피해 [치명타 확률 30% 추가 적용]
-대상의 턴제 버프 감소 2턴 [100% 확률]
스킬 강화 효과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85%
6초월 효과
- 효과 상승: 치명타 확률 100% 추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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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 모든 피해 무효화 [피격 3회]
- 사망 시 불사 상태로 부활 [2턴 지속] (전투당 1회 발동)
스킬 강화 효과
- 효과 추가: 불사 발동 시 물리 공격력 증가 39% [2턴 지속]
2초월 효과
- 효과 추가: 불사 발동 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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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

바람의 칼날과 죽음의 무도는 3인 대상 스킬이다. 3인 대상 스킬을 요구하는 공성전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 추가로 치명타 피해 추가 공격, 적 생명력 30% 이하 시 추가 피해, 방어 무시 등 유용한 효과를 주렁주렁 달고 있다.
패시브 스킬 매의 발톱은 타카의 공격 2회 발동 시 적이 받는 물리 피해가 증가하는 '매의 발톱' 상태를 남길 수 있다. 최대 중첩까지 쌓으면 최소 24%, 최대 32%까지 물리 피해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타카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공성전 영웅이다. 공격 스킬 두 가지 모두 3인 공격에 패시브 스킬까지 PVE에 유용한 구성이기 때문이다. 게아다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 1장을 획득할 수 있어 과금 없이 비담 수준의 딜러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공격 | 바람의 칼날 | 죽음의 무도 | 매의 발톱 |
단일 적군
- 물리 공격력의 100%만큼 1회 피해
- 대상의 현재 생명력이 30% 이하일 경우 물리 공격력의 45%만큼 추가 피해
스킬 강화 효과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120%
- 피해량 상승: 대상의 현재 생명력이 30% 이하일 경우 피해량 물리 공격력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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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3명
- 물리 공격력의 145%만큼 1회 피해 [치명타 확률 37% 추가 적용]
스킬 강화 효과
- 효과 상승: 치명타 피해 46% 추가 적용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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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3명
- 물리 공격력의 145%만큼 1회 피해
- 대상의 현재 생명력의 30% 이하일 경우 물리 공격력의 260%만큼 추가 피해
스킬 강화 효과
- 피해량 상승: 물리 공격력의 170%
6초월 효과
- 효과 상승: 방어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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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 자신의 모든 공격 2회 발동 시 [매의 발톱] [100% 확률] 2중첩 [최대 8중첩]
스킬 강화 효과
- 효과 추가: 자신의 스킬 1회 발동 시 모든 피해 무효화 [피격 1회]
2초월 효과
- 효과 추가: [매의 발톱] 물리 취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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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