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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4화 - 사제, 전투 안정성 상승 치트키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4-04-24 04:16:48 (수정 2024-04-23 1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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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초기 클래스 4개 중 '사제'는 아군의 체력을 다시 채워주는 회복 전문가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등장하는 각 클래스는 MMORPG에 주로 등장하는 역할군을 수행한다. 그중에서 사제는 각종 회복 스킬과 버프, 부활 스킬로 아군을 보조하는 힐러 클래스다. 부상당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면서 전투 지속 능력을 높이고, 서브 클래스로 사용 시 회복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역 회복 스킬과 부활 스킬 덕분에 대규모 전투가 일어나는 세력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제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 공격 스킬이 적어 많은 유저가 메인 클래스보다 서브 클래스로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궁수와 마찬가지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빠르게 처리하긴 어려워 그만큼 육성 효율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신 서브 클래스로 사용할 경우엔 회복 스킬의 유지력 덕분의 어떤 직업과 조합해도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많이 논의되고 있는 조합은 역시 같은 원거리 클래스인 궁수와 조합이다. 사제의 부족한 공격 능력을 궁수의 다채로운 공격 스킬로 보완할 수 있고, 이동 스킬로 생존까지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력 소모품의 가격 대비 효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소모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회복하면서 사냥할 수 있어 재정비 시간을 최소화하고 다른 클래스보다 더 오랫동안 경험치와 재화를 더 많이 노릴 수 있다.

전사는 사제의 생존 능력을 높여줄 조합이다. 전문 딜러가 포함되지 않은 조합이라 적 처치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상대도 각종 회복 스킬에 생존 스킬과 군중 제어 스킬을 모두 사용하는 이 조합을 빠르게 처리하긴 어렵다. 그래서 PVE보단 PVP에 강점을 가진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공격에 모든 것을 건 투사는 딜러로는 궁수에게, 생존으론 전사에게 밀려 잘 언급되지 않고 있다.

사제는 유일한 회복 클래스라는 점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플레이할 때 메인 클래스든 서브 클래스든 필수 클래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캐릭터에 많은 재화를 투자하기 어려운 유저라면 회복 스킬로 사냥 유지력을 높여주는 사제에게 주목해 보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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