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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G-EIGHT 게임쇼에 등장한 ‘블루 아카이브’와 ‘게임개발부’…현지 밀착 교류 나서

성수안 기자

기사등록 2023-12-11 16:08:46 (수정 2023-12-11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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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부’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이 대만 G-EIGHT 게임쇼 내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엑스포 파크 엑스포돔에서 개최된 G-EIGHT 게임쇼에 단독 부스를 내고 특별 굿즈를 선보였으며, 김용하 총괄 PD를 포함한 개발진은 현지에서 이용자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며 밀착 교류에 나섰다.


사진1. '블루 아카이브' 부스 대기 인원


사진2. 블루 아카이브 부스 대기 인원(2)      

이번 부스는 ‘게임개발부’의 동아리실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게임개발부’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을 부스에 잘 구현해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마련한 방명록에도 방문을 인증하고 개발진을 응원하는 글이 끝없이 남겨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3. ‘게임개발부’ 동아리실


사진4. ‘게임개발부’ 동아리실(2)

‘엔젤 24’ 편의점을 콘셉트로 꾸며진 특별존에서는 티셔츠 키링,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2주년 기념 패키지, 우편 엽서 세트 등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줄이 부스 외부까지 길게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여러 품목들 중에서도 ‘아로나’가 새겨진 스쿠터 머드가드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5. ‘엔젤 24’ 편의점(1)


사진6. ‘엔젤 24’ 편의점(2)

현장에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와 박병림 PD, 임종규 디렉터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인회를 열어 이용자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주요 이벤트 스토리 및 컬래버레이션 등 내년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도 깜짝 공개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블루 아카이브’ 퀴즈쇼, 청기백기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호흡했다.


사진7. G8 게임쇼 참관 소감 인터뷰


사진8. 이용자 참여 무대행사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은 “’게임개발부’ 콘셉트가 부스에 너무나도 잘 구현된 것 같다”, “개발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서 만족한다” 등 긍정적인 응원을 연이어 보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대만 G8 게임쇼를 통해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만 선생님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인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게임 외적으로도 다방면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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