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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기억의 섬’ 스테이지 모드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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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 6월 5일 쿠키의 날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스토리 기반 시스템 ‘기억의 섬’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기본 경기를 통한 경쟁의 재미와 더불어, ‘기억의 섬’의 스테이지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싱글 플레이의 묘미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수행하면 결과에 따라 별을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별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들이 주어진다. 최종 보상으로는 해당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소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쿠키나 펫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레벨을 상향시킬 수 있는 ‘영혼의 물약’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정글전사 쿠키’와 ‘허브맛 쿠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마법사탕과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스킨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레벨 시스템 개편, 쿠키 밸런스 및 버그 수정 등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 작업도 함께 실시됐다.

 

회사 측은 오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영혼의 물약’을 비롯해 딸기 생크림 상자, 크리스탈 등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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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8 야만용철 2017-06-06 16:14:19

캬 쿠키런 업데이트 만 빨랐어도 충분히 재밌게 했을텐데 업데이트 개느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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