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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경콘진, 퍼블리싱 사업 선정작 지스타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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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대표 강영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최동욱, 이하 경콘진)과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콘텐츠 맞춤형 상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8개 개발사들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모집과정에는 총 6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경콘진과 모모가 심사를 진행, 최종 13개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했다.

이후 협상을 통해 ‘노리런’ ‘달달한 러쉬’ ‘동화전쟁’ ‘라비 더 메모리’ ‘무림 수사대’ ‘스티커 부스’ ‘투닉스 갤럭시’ ‘피아노 레전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8종을 확보했다.

특히 해당 게임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던 국제게임쇼 ‘지스타2013’에 소개돼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순권 모모 이사는 “개성과 완성도가 높은 게임을 확보할 수 있어서 정말 큰 행운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열정 넘치는 개발사들의 라인업과 함께 기존 글로벌에서 트래픽을 확보한 오투잼 라인업을 바탕으로 크로스 마케팅을 진행, 개발사와 함께 윈윈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는 해당 게임들의 QA 및 게임성 강화를 진행한 후, 내년 1월부터 순차적인 런칭 및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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