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변이 연속되고 있는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 시즌3 32강에서 또 다시 이변이 발생했다. 11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D조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인 페드로 모레노 듀란과 마누엘 쉔카이젠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D조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정민수로 비록 WCS 포인트는 낮아도 한국 선수이기 때문에 수긍할 수 있는 대목이다. 정민수는 1경기에서 마누엘 쉔카이젠을 2대1로 꺾은 뒤 승자전에서 페드로 모레노 듀란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이후 경기부터 이변이 이어졌다. 17세의 슬로베니아 출신 마티츠 데야크가 마누엘 쉔카이젠을 2대0으로 꺾고 최종전에 진출한 것이다. 최종전에서 데야크는 듀란마저 2대1로 물리치고 16강 세번째 저그가 됐다.
눈길을 끄는 점은 정민수나 데야크 모두 이번 시즌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전을 치렀다는 것이다. 정민수야 한국에서의 활약이 있었으니 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선수나 데야크는 해외 메이저 대회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 선수로 말 그대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절반의 일정이 남은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 또 어떤 이변이 발생할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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