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게임빌, ‘챗온’ 효과?…악재 털고 기대감 UP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게임빌, ‘챗온’ 효과?…악재 털고 기대감 UP모바일게임사 게임빌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을 준비하면서 콘텐츠 공급 및 운영사로 게임빌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챗온’에 카카오톡과 라인과 동일한 형태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모바일게임사 게임빌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챗온을 통한 게임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삼성전자와 게임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게임빌은 최근 유상증자 계획 발표로 무너졌던 신뢰를 상당부분 회복하는 모습이다.

게임빌은 지난 12일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2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을 콘텐츠 확보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대다수의 증권사들이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대폭 하향조정했다. 주가 역시 유상 증자 발표 이후 29%가까이(6월25일 종가기준) 하락했다.

그러나 26일 오후 삼성전자의 글로벌 모바일게임 서비스의 콘텐츠 공급 및 운영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결국 상한가에 마감했다.

최근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해외사업에도 힘을 실게 됐다. 게임빌은 올해 글로벌 최고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고 온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은 이달 중순 설립된 중국 현지법인 ‘게임빌차이나’와 미국, 일본 3대 해외법인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왔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게임빌의 해외 시장 행보에 글로벌 최다 스마트폰 판매량을 자랑하는 삼성전자가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챗온이 갤럭시S3 이후 모델부터 기본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시장조사업체 스트레이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만 63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S3의 누적 판매량은 6000만대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역시 게임서비스를 통해 챗온의 저변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과 라인 등 경쟁사 서비스들이 게임 플랫폼사업 진출 이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모바일메신저의 신규 이용자가 증가하는 등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모바일게임사 관계자는 “게임빌과 삼성전자의 만남이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뜨겁다”라며 “특히 게임빌의 경우 그간 국내 중소개발사들의 해외진출 활로를 열어줬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모두의마블·삼국지 ″흥행돌풍″…넷마블, 모바일계 ″신의 손″
중국판 카톡, ″위챗″의 고민…한국 진출 ″어떡하지″
"블레이드앤소울, 신규직업 아직은…"배재현부사장 직접 밝혀
헬로히어로, 이제는 해외로…日게임온과 계약 체결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