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인구 대비 스마트폰 보급량이 가장 높은 국가는 대한민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무선통신 네트워크의 전국망 구축 등 인프라 확충이 크게 작용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67.6%로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세계 평균 보급률 14.8%보다 4.6배 높은 수치다.
대한민국이 스마트폰 보급률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과거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07년 0.7%에서 2008년 0.9%, 2009년 2.0% 수준에 머물렀다.
이랬던 것이 2009년 11월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이듬해인 2010년 14.0%를 기록, 처음으로 두 자리를 달성했다. 이후 3세대(G)와 4G LTE 네트워크의 전국망 구축을 통해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확산 2011년 38.3%의 보급률을 기록하며 홍콩(46.7%), 스웨덴(39.7%), 싱가포르(38.4%)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애플발 스마트폰 열풍과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인프라 확충이 가파른 보급률 상승세를 견인한 것.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나라는 아시아‧태평양과 서유럽 지역에 집중돼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54.9%), 싱가포르(53.1%), 호주(50.2%), 스웨덴(46.9%), 영국(46.6%), 룩셈부르크(45.3%), 덴마크(43.4%), 핀란드(43.0%) 등 10위권에 든 국가는 모두 이들 지역에서 나왔다.
한편 일본(39.9%)과 미국(39.8%)은 40%를 넘지 못했고, 중국은 세계 평균보다 조금 높은 19.3%를 기록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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