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가장 탐난다”
브라질의 게임기업 ‘보아컴프라’가 대한민국의 파트너사를 찾기 위해 멀리 태평양을 건너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브라질의 인터넷 선두기업 ‘UOL’의 자회사인 보아컴프라는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비롯한 남미국가는 물론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유럽지역을 무대로 200개가 넘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설립일은 2004년이다.
보아컴프라는 현재 브라질 내에서 글로벌 히트작 ‘리그오브레전드’와 ‘크로스파이어’의 마케팅과 결제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밸브와 협력해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도타 2’의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 회사를 대표해 ‘지스타2012’ 기업전용관을 지키고 있는 줄리엔 마구라 사업부문 디렉터는 대한민국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브라질 게이머들은 1인칭슈팅(FPS)과 스포츠 등 액션성이 가미된 장르를 선호한다.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들 역시 ‘컴뱃암즈’와 ‘크로스파이어’ 등 FPS게임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게임인구가 늘어나면서 롤플레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에 서비스할 양질의 게임을 찾고자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브라질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장르의 하이퀼리티 게임을 찾고자 온라인게임 종주국을 찾아왔다는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만약 브라질에서 서비스를 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한국의 개발자들은 클라이언트 기반의 게임을 제작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올해 지스타를 통해 공개된 게임들 모두 놀라운 수준이다.”
보아컴프라는 지스타 기간 동안 국내외 개발사 80여곳과 미팅을 진행했다. 이중 절반이 국내 개발사였다고 한다.
“브라질 게임시장을 이끄는 선두업체로서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양질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싶다. 이번 지스타에서 만난 한국게임사들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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