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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에 도전…지스타 신작 MMO '이카루스' '블레스' '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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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긴장시킬 지스타2012 MMORPG 3종 세트 연내·내년 상반기 만난다 

▲ 좌측부터 이카루스, 블레스, 아스타

각종 온라인게임 순위 지표에서 MMORPG 최강자로 군림하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을 위협할 3종의 신작 MMORPG '이카루스'와 '블레스' '아스타'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를 통해 본격 행보에 나선다.

먼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7년에 걸쳐 개발한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정통 하드코어 판타지 액션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최근까지 '네드'라는 게임명으로 알려져 왔던 작품으로 이 게임에는 위메이드의 장인 정신이 총결합됐다. 완성도를 위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엔진 등을 수차례 전면 교체한 것.

'이카루스'는 비행과 공중전투 구현에 가장 큰 노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블레스'는 지난 지스타에서 공개 후 꼭 1년 만에 게이머들을 다시 찾아왔다.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블레스는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세를 탕 한재갑 PD를 중심으로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 중세 유럽 판타지풍의 게임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8개의 직업 가운데 가디언과 버서커, 팔라딘, 레인저를 공개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손맛을 자극하는 전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버전을 공개했다.

마지막 NHN한게임의 MMORPG 명가 도전의 야심작 '아스타'는 동양 판타지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게임이다.

'아스타'는 야수와 황천 두 진영간 세력 전쟁(RvR)이 중심인 게임이다. 게이머는 무인(전사), 문인(마법사), 적인(암살자), 의인(힐러), 궁인(궁사)의 다섯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 가운데는 파티를 맺지 않은 상태에서도 같은 지역의 다른 게이머와 협동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방식도 있다.

주말을 맞이한 '지스타2012' 현장에서 세 게임이 전시된 B2C관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각 게임의 시연 버전을 체험하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세 게임은 모두 연내 혹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이카루스'와 '아스타'는 올겨울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할 계획이고 '블레스'는 2013년 상반기 테스트가 목표다.

한편, 지스타2012'에는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MMO게임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이 지난 1일 공개한 MMO-아레나 '마비노기2:아레나'와 L&K로직코리아가 최초로 공개한 MMORPG '붉은보석2' 등도 '블레이드앤소울'과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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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 iruhg26 2012-11-11 00:21:27

이거보고 별로라고하면 그건취향입니다. http://blog.hankyung.com/ureyg21 우리는 그안에서 분류하고 조정하되 차별과 선입견을 갖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성향의 따라 갈리는 것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전체적인 스텟을 보고 평균을 보고 결정해야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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