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메이플의 몬스터로 꾸미는 나만의 농장 '메이플스토리빌리지'"

국민 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의 몬스터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게이머 곁을 찾아온다.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게임 페스티벌 '지스타2012'의  T스토어 부스를 통해 '메이플스토리빌리지'가 첫 선을 보인 것.

이 게임은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인기 몬스터들과 교감하며 자신만의 농장을 만들어나가는 소셜게임으로, 다양한 특수능력을 가진 몬스터들을 활용해 농장의 발전은 물론 친구와의 관계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의 티저 영상 공개와 게임 시연은 물론 ‘몬스터 짝지어주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앙증맞고 귀여운 농장을 배경으로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몬스터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친구 몬스터와 놀아주기', '붕붕이 날리기' 등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다양한 소셜 액션이 담겨 있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메이플스토리빌리지'의 귀여운 몬스터들을 직접 만나보시면 항상 적이었던 몬스터에 대한 선입견이 말끔히 사라지실 것"이라며 "유저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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